낮에 전화가 왔다.
상현이 양측 볼이 부어오르고 열이 난다는 것이다.
집사람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를 하고, 약을 지어서 다시 집으로 왔다.
저녁에 일 마치고 집으로 갔더니 상현이 얼굴이 네모가 되어 있다.
입벌리는게 아파서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다고 한다.
그래도 부종이 많이 해소되어 통증도 제법 줄어 든 모양이다.
귀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 와중에 내일 영어학원 안가도 되냐고 물어 본다.
어릴 때 앓던 병들을 차례로 앓아 가는 걸 보니까 커간다는 생각이 든다.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라 주길...
로그아웃
視畵
태그 ::
RSS
ATOM
아이가 아프다는건 늘 좀 맘 한켠이 아파지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날 키웠나 싶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헛. 오랜만, 티스토리에서 글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