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을 아틀란타에 아는 분 집으로 두달 정도 경험삼아 보내 보기로 했다.
일반적인 어학 연수 같은 코스는 좋아하질 않아서 보내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서 아이들의 현지캠프를 예약해 달라고 해서 보내게 되었다.
언어 교육 목적 보다는 이제는 세상을 알고 배워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보낼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어제는 일요일인데도 종일 아이들 짐 싸느라고 집에서 보내야 했다.
오랜만에 형목이가 내려왔는데,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만 하고...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이들 깨워서, 차에 태워서 공항으로 나갔다.
상현이는 동갑내기인 한진이가 있는 덕분에 아주 즐거워 보인다.
다연이는 맏이 답게 크게 표를 내지 않는다.
항상 어리게만 보이던 아이들이 이렇게 보니까 많이 컸구나 싶고, 의젓해 보인다.
공항에서 애기들 보내는데 섭섭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애들이 저렇게 컸구나 하는 대견함이 앞선다.
그들과 함께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겠지.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 병원에 들렸다가 공유기 바꾸고, 이것 저것 셋팅하고 양정 병원으로 출근했다.
Posted by 視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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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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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삶 그대로.. 그게 바로 오늘의 내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
적수도 곧 얘아빠가 될 모양이네요.
지금 3개월이라고 하니 대충 내년 초일듯..
세월무상이라는 생각이...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렀나.
적수가 애기아빠라 ^^
^^ 전, 애기가 이것저것 많이 보고 배우라고, 놀이터도 데려가고 온천천에 데려가고, 동백섬가고 하는것이
전분데..... ^^ ;;;; ㅋㅋㅋㅋ 시각님은 저랑 스케일이 다르시군요~ ^^ 아이들이 없는 시각님의 집은 절간 같겠는데요?
^^
사실은 보내고 나면 편하쟎아요~ ㅋㅋㅋ
지금 만세부르고 독립운동 중입니다.
사실
미안한 말이지만
홀가분하죠~~
근데
글 등록이 안되면서
llligal parameters라고 뜨는 건 왜 그런걸까요?
낮에 사무실에서 글 올리다 결국 포기했어요,
뭐... 그게 미안할 일인가요.
오히려 애들을 너무 부유하게 키우는 것 같아서 그게 미안하죠.
애들을 떠나 보낸 것에 대해서는 저가 미안해 할게 아니고, 걔들이 미안해 해야죠.
뭐... 언젠가는 떠날 애들이고, 그만큼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
내 나이가 들지만 않는다면 빨리 키워서 독립시켜 주고 싶어요 ^^
걔들 공부만 하는 것 보기도 안타깝고...
어?
혹시나 하고 올려봤는데 집에선 되네요?
視畵님???
이상하네요.
아마도 컴에 따라서 설치된 컴포넌트가 달라서 그런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