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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bismus


Date : 2007/02/02 12:56   Category :
개인/가족

다연이가 시력이 좋질 않고, 교정시력이 잘 나오질 않아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했다.
Intermittent exotropia 18~20도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정밀 검사상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한 6개월 간격으로 Follow up 만 하면 될 듯 하다.

큰 병은 아니지만 애기에게 이런 일이 생기니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 큰병을 가진 부모들 마음은 어떨련지...

어제는 다연이에게 저녁에 같이 수학공부를 한시간씩 하자고 했더니 애가 펑펑 운다.
기가 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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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12:56 2007/02/02 12:56
Posted by 視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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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리오
 ::   ::  2007/02/03 13:09

아직 스스로 진짜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한적이 없는 모양입니다. ^^;
그래두 펑펑 울정도 까지는 아닐터인데, 아버지의 제안이 너무 심각했나보지요? 허허

허긴 저도 국민학교때는 일일공부나 10분 정도 풀고 나머지 시간엔
하루종일 놀았던 기억만 나는데요.

아시다시피 진짜 승부는 중고등학교에서 결판납니다. 성적이 중위권 이상이라면 그냥
놀도록 놔둬보세요.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니 곧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視畵
 ::  2007/02/03 17:51

공부 안하지...

스스로 놀 생각만 하는 걸...
나도 공부할때 생각이 나는데 초등학교때는 진짜로 공부 안했던 듯...
하지만 요즘은 정말 세상이 달라서 힘들어...

애기 때 부터 애들이 너무 지치는 듯 ^^

tolkien
 ::   ::  2007/02/03 13:54

부모님 닮아서 공부는 잘 할텐데요.
책을 멀리하지 않게만 하세요. ^^

視畵
 ::  2007/02/03 17:52

부모 닮았다면 공부 잘 할까?

내 생각에는 기본 머리는 타고 나는거지만 그래도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린 듯...
다연이는 머리는 내가 볼때도 가끔 놀라는 적이 있을 정도...

그런데 노력은 Zero~ ^^

나중에 알아서 할까?

tolkien
 ::  2007/02/05 09:48

글쎄요. 나중에 알아서 하진 않을테고.
조금은 강제해야 할 듯. ^^

엠브리오
 ::   ::  2007/02/05 11:26

억지로 공부 시키면 성적이야 오르겠지만, 나중에 아마 다 까먹을겁니다.

제 스스로 돌이켜 볼때도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고등학교때와 군대갔다와서 컴퓨터 배울때였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유전공학과"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있었고, 특히 제대한 후에 컴퓨터를 배울때는 "화학전공은 정말 못해먹겠다. 밥벌이를 하려면 이거라도 해야한다." 라는 절박한 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는것도 공부하는일도 모두 물론 중요합니다만, 정말로 앞으로 뭘하고 싶은지가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합니다. 앞으로의 직업을 벌써부터 결정지을 필요는 없을지라도 단기간의 목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말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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